오산시가 오산천변에 심은 사과나무에서 처음으로 사과를 수확해 관내 복지관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. <br /> <br />오산시는 지난해 '한 알의 열매에도 정성과 마음을 담는다'는 뜻으로 '감사나무 심기' 사업을 벌여 시민들의 기부금으로 오산천에 나무를 심었으며 수확물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권재 오산시장은 "시민들의 정성으로 수확한 사과에 지역 어르신을 위한 효심과 감사의 뜻을 담아 나눔의 시간을 가지는 뜻깊은 의미가 있다"며 "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90413530340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